카테고리 없음

신혼부부 내집 마련 추천 방법

상상스퀘어 2024. 7. 8. 02:37

 

 

내집 마련 방법을 고민 중이신가요? 내집 마련을 처음 해보신다면 사실 아직 잘 모르는 것이 많아 고민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내집 마련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중장년부터 노년에 이르기 까지의 재테크 방향이 결정되는 것이기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혼부부 시절 첫 단추를 잘못 끼우는 바람에 10년, 20년 뒤 자신의 지인들보다 자산관리에서 크게 뒤쳐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내집 마련에 대한 방향성이 틀렸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 알려 드리는 내집 마련의 꿀팁을 참고하셔서 1석2조로 실거주와 투자를 한번에 얻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집 마련? 어디서 시작해야할까?

 

보통 내집 마련은 내가 잘 아는 지역을 선택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지만 큰 돈을 벌 기는 힘든 방법입니다. 

 

왜냐면 투자를 접근하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인데요,

 

내가 잘 아는 지역이 아닌 남들이 원하는 지역을 골라 조사를 시작하며 알아가야 합니다.

 

결국 내가 10년 뒤 산 집을 팔 때 누군가 그 집을 사줘야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수요와 공급의 논리가 적용되는 것이죠.

 

부동산은 사기도 쉽지 않지만 팔기는 더 어렵습니다.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서 적당히 타협해 신혼생활을 시작한다면 10년, 20년 뒤에도 그 지역을 못벗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럼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

 

남들이 원하는 곳은 의외로 찾기 쉽습니다.

 

각 지역에 대장 아파트를 찾으면 되는데요,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라면 일단 그 지역에서는 비교적 쉽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일까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A는 10년전 파주에 신도시 분양이 많아 청약에 당첨되어 입주하였습니다.

 

신혼 생활을 새아파트에서 시작한 것인데요, 

 

신도시라 인프라도 깨끗하고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라 아이 키우기도 좋아 실거주에 만족하며 살았습니다.

 

B는 10년전 서울에 소형 구축 아파트를 매매로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구축이라 주차가 불편하고 소형단지여서 커뮤니티에 대한 불만이 없었던건 아니였지만, 역색권이라는 입지를 믿고 구입하였습니다.

 

과연 A,B는 10년 뒤 어떻게 되었을까요?

 

A가 샀던 신축아파트는 10년 뒤 구축이 되었습니다.

 

즉, 신축 프리미엄이 사라지고 주변에 또다른 신축아파트가 생기면서 A의 아파트는 거래가 잘 되지 않습니다.

 

또한, 아파트를 팔려고 했지만 10년전 분양받았던 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데도, 아직 대출이자는 20년이상 더 내야합니다.

 

반면 B의 아파트는 10년 전에 비해 2배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게다가 전세가격도 많이 올라서 모아논 돈과 합쳐서 추가아파트 매수가 가능합니다.

 

입지의 중요성을 기억하자

 

그렇습니다. 바로 신혼부부라면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이 입지입니다. 남들이 좋아하는 곳은 입지가 좋은 곳입니다.

 

부동산에서 좋은 입지는 많은 수요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허름한 구축 아파트라도 입지만 좋다면 부동산으로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투자를 잘하라면 아파트의 겉모습이 아닌 그 아파트의 토지 가치를 눈여겨봐야 합니다.

 

반응형